겸재진경미술대전

 겸재진경 미술대전은 겸재 정선선생의 진경정신을 기리고 우리 고유 전통미술을 계승・발전시키고자 1995년 처음 개최하였다. 
 본 미술 대전은 한국화, 서양화 구상 작품을 대상으로 하여 전국공모전으로 매년 전반기에 공모하여  공정한 심사를 (1차 사진심사와 2차 실물심사) 거쳐  약 3주간 전시한다.  
초창기에는 세종문화회관에서 전시하여 대중에게 알리는 목적으로 전시하였으나 현재는 우리구(강서구)에 설립된 [겸재정선미술관]에서 전시하고 있다.
[겸재정선미술관]은 양천현(지금의 강서구)에서 현령을 지내며 작품활동을 하신 화성  겸재정선 선생을 기념하기 위하여 2009년 [겸재정선기념관]으로 개관하였으며 미술작품 전시공간을 확장 후  [겸재정선미술관]으로 변경하여 운영하고 있다. 
또한 겸재정선의 작품과 함께 관람할수 있도록 1,3층에 마련 된  전시관을 이용하여 겸재진경미술대전 작품 등 많은 미술작품을 전시하고 있다.

제22회 겸재진경미술대전 안내